(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리듬 속으로’ 편을 방송한 가운데, 신미래·강혜연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세환, 삼총사, 우연이, 강혜연, 진성, 현숙, 진시몬, 김연숙, 한상일, 해수, 조명섭, 김상희, 양혜승, 박재란,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는 신인가수 해수가 故 현인 선생의 ‘서울야곡’을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1993년생 28세 나이에 불과한 그가 故 현인 선생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말에 등장한 파릇파릇한 신인이다. 지난 12월 21일 ‘놀면 뭐하니?’ 방송분에 등장했던 주인공이다. ‘유산슬’ 유재석이 ‘가요베스트’ 출연을 위해 공연장을 찾았을 때, “유산슬 선배님”이라고 그를 부르면서 “오늘 데뷔한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그럼 후배”라면서 해수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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