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희정이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김희정이 담겼다. 그는 노스쇼어 라니아케아 비치를 찾았다. 모노키니 차림의 그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몸매 진짜 좋아요", "이거 그냥 화보 아닌가요?", "사랑해요 김희정", "색감이 너무 예뻐요", "사진 느낌이 멋져요", "꼭지의 그 아역배우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년간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는 극중 올웨이즈 로펌 비서보조 김해영 역을 맡아 맹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희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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