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또 한번 연기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과 장대희(유재명)이 숨막히는 엔딩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실제 웹툰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장대희와 박새로이의 엔딩씬은 특유의 연출과 박서준, 유재명의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압도적인 박서준과 유재명의 나레이션 뿐만 아니라 둘이 함께 걸어오면서의 벌어지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해당 장면에 대해 네티즌들은 "드디어 이 장면이 나오고야 말았네요", "웹툰을 보지 않고 이 드라마를 봤다면 지금보다 재밌었겠지", "진짜 유재명 박서준 연기 미쳤다", "이태원클라쓰는 박서준이 진짜 캐스팅 신의 한수 인듯" 등 박서준과 유재명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해당 웹툰 결말은 장가를 배신하고 나와 이태원 바(포차)를 차리는 해피엔딩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유재명이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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