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엑소 수호와 아스트로 차은우의 훈훈한 우정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차은우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촬영차 방문했던 이탈리아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회전목마 앞에 서서 방긋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회전목마를 타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워 하는 모습으로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이후, 지난 16일 엑소 수호가 “은우 24개월이지?”라며 주접댓글을 단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과거에도 수호는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셀카사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모”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과거 연말가요제 공동 MC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후로도 훈훈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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