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바람을 가르며 산책하는 강아지 사진으로 유명한 짤 속 주인공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람을 가르며 산책하던 댕댕이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이미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돼 누리꾼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장모종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함께 게재된 강아지의 최근 모습 사진에는 여전히 바람에 휘날리는 털과 함께 아련한 표정의 강아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은 “귀여워...” “귀여운 거 최고야” “또 바람부는 날 산책나갔나 봄” 이라며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모습에 어쩔줄 몰라했다.
한편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인구가 증가하며 동물 관련 용품, 관련 서비스 시장까지 함께 커지고 있다.
이가운데 실질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상황의 누리꾼은 관련 영상 및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소비하는 추세다. 현재 ‘랜선 집사’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유튜브, SNS를 중심으로 한 관련 시장 및 서비스 시장 역시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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