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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 보니, 원작 소설과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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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영날짜가 다가오며 인물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은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와관련 캐릭터들의 얽히고 섥힌 관계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박민영이 맡은 목해원은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으로 마음이 얼어버린 인물이다. 더이상 상처를 받지 않기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특히 목해원은 원작소설과 달리 첼로리스트로 알려졌다. 

또한 서강준이 맡은 임은섭은 언제나 사려 깊고 배려심 넘치는 인물이다. 현재 독립서점 '굿나잇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

목해원과 임은섭은 서로 동창 사이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재욱이 맡은 이장우는 혜천시 엄친아 공무원으로 은섭의 유일한 친구로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지은실을 짝사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세미가 해원의 고등학교 시절 베스트프렌드 김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밖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이도우의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알려졌다. 

한편, 17일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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