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갤럭시 Z플립과 차이점은?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리뷰 유튜버 더신자(TheSINZA)가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리뷰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더신자 유튜브에는 "세계 최초! 갤럭시 Z플립 297만원 프리미엄 톰브라운 에디션 핸즈온! 이건 미쳤다는 말밖에 못하겠습니다 그냥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더신자는 "이번 영상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동의하에 촬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오는 21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하네요"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의 출고가는 297만 원으로, 기존 갤럭시 Z플립과 달리 무광이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갤럭시 Z플립의 프레임은 검정색이지만 톰브라운 에디션의 프레임은 실버였다.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엄청난 가격 만큼 어마어마한 구성품을 자랑했다. 갤럭시 Z플립 폴더블폰 이외에도 갤럭시 버즈+(무선이어폰)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시계) 스테인리스 모델이 들어가있고, 전부 톰브라운 에디션 제품으로 구성됐다. 케이스는 전용 가죽 케이스로, 톰브라운 시그니처 컬러가 새겨져있다. 

한편 갤럭시 Z플립은 지난 14일 출시됐으며,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오는 2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10꼬르소꼬모 청담점은 이미 15일 사전예약이 마감됐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삼성 디지털프라자삼성대치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에서는 21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