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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현지 음식 아사도는 무엇?…페소-화폐 가격까지 관심↑ 재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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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에서 소개된 음식 아사도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함께 아르헨티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나 그들이 먹은 음식 아사도 (asado)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은 T본 스테이크를 시식하며 웃었고 너무 맛있다며 놀라했다. 말이 안나오는 아르헨티나의 소고기 맛에 "너무 좋다"고 소리쳤다. 옹성우는 송아지 갈비 아사도를 시식한 뒤 너무 맛있다며 놀라했다.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안재홍 역시 "아니 아사도 뭐야?"라고 물으며 놀라운 맛이 감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들야들 너무 맛있겠다", "셋이 너무 다 맛있게 먹어서 군침이 돈다", "셋이 다 너무 멋있고 행복해 보인다", "나도 먹어보고싶다 아사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송을 통해 소개된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아사도 가격은 보통 1인분에 340페소(ARS)라고 알려져있으며 우리나라 돈으로 약 2만원 초 중반의 가격대로 알려졌다. 아사도는 아르헨티나서만 소갈비를 유독 ‘아사도’라고 부른다고 알려졌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화폐단위는 아르헨티나 페소(ARS)라고 알려졌으며 환율은 1 ARS = 19.2928 KRW로 알려졌다. 재방송은 18일 오전 5시, 오후 9시 30분 1회가 JTBC2를 통해 방송된다.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트래블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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