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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몸값’ 이충현 감독, 실검 오른 비주얼 보니 ‘배우 아니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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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몸 값’과 ‘콜’ 이충현 감독의 비주얼에 때아닌 관심이 뜨겁다. 

17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콜’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박신혜-김성령-이엘-전종서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이충현 감독이 함께했다. 

제작보고회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충현 감독의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이충현 감독의 새하얀 피부와 무쌍의 눈, 작은 얼굴이 배우 이제훈을 연상하게 한다는 평도 대다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독님 배우 할 생각 없나요?”, “배우 하다가 감독으로 노선 바꾼 거 아닌가”, “와 기사 사진이 이정도면 말 다 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충현 감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충현 감독은 90년생으로 지난 2015년 단편 영화 ‘몸값’의 연출을 맡았다. ‘몸 값’은 처녀를 원하는 중년 남자가 여고생과 모텔 방에 들어가 화대를 놓고 흥정을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러닝타임 총 14분 정도의 영화로 제 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단편의 얼굴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다. 

3월 개봉하는 영화 ‘콜’은 이충현 감독이 선보이는 첫 장편영화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이 잇따르기도. 훌륭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출력까지 겸비한 이충현 감독이 ‘콜’에서 보여줄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충현 감독의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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