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이런 느낌 아니었다"…송지효, 소민♥세형 바라보며 '월요커플' 언급한 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월요커플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개리와의 '월요커플'을 해명했다. 

이날 지석진은 전소미를 향해 "사랑으로 장난치는 거 아니다"라고 서운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민이가 혹시라도 결혼하면 형 서글프냐"고 어이없어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지석진은 "나는 처음 생각이 소민이가 조금 아깝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자신의 말을 끊어버리자 분노한 그는 패딩을 휘두르다 자신이 맞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광수는 "빡 소리 났는데 괜찮냐"고 당황했다.

이어 유재석은 전소민과 양세찬을 향해 "너희 둘이 결혼하면 지석진이 일단 주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소민은 "결혼 안한다. 어떻게 세찬이랑 결혼을 하냐"고 난색을 표했다.

'런닝맨' 캡처

이를 본 지석진은 "난 저런 애들 미워. 전소민 같은 애들"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그러던 중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에게 "너도 좀 받아주지 그랬니"라며 과거 개리를 언급했다. 김종국은 "지금쯤 '슈퍼맨' 네가 했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결국 송지효는 "아니다. 나랑 개리오빠는 얘네같은 느낌이 아니었다"고 변명하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월요커플은 누가 등떠밀어서 만든 케미가 아니라 둘이 진짜 설레하는게 보일정도로 자연스러운 케미였음", "김종국♥송지효 결혼가즈아", "송지효도 개리를 축복했는데 계속 월요일 얘기하면 안 어울릴 것 같아요", "김종국 핵미사일급 레전드 드립 ㅋㅋㅋ 슈퍼맨 언급 끝내준다 진짜", "김종국 담담하게 말해서 더 웃겨", "종국이 저거 진심인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은 런닝맨이 몸으로 직접 알려드리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그곳에 모였다!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