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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바르샤(FC바르셀로나), 또다시 공식 SNS 해킹…"네이마르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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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FC바르셀로나 공식 SNS가 해킹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6일 새벽(한국 시각) 바르샤 공식 카탈루냐 계정에는 '??'라는 내용과 함께 바르샤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PSG) 사진이 첨부됐다. 언뜻 보기에도 네이마르의 바르샤 복귀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하는 트윗이었다.

그러나 해당 트윗은 해커의 소행이었다. 자신들이 '아워마인'이라고 밝힌 해커 집단은 FC바르셀로나가 소유한 여러 계정들을 해킹했다.

바르샤 SNS
바르샤 SNS

이들은 바르사 공식 터키어 계정에서 "이번이 두 번째 해킹이다. 보안 수준이 나아졌지만 최상은 아니다"라면서 "보안을 더 강화하고 싶으면 연락하라"며 이메일 주소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비공개 메시지를 읽었는데 네이마르가 복귀할 것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마치 복귀설이 돌고 있는 네이마르와 관련된 구단 내부 대화 내용을 봤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와 관련해 진위 여부는 불투명하다.

해킹 사실을 알게 된 바르사는 "보안 규정을 다시 검토하겠다"라며 "팬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 및 계정을 복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커들도 나날이 발전하네", "가르치려는 거 보소", "해킹범들 뭔데 저렇게 떳떳하냐", "네이마르 진짜 복귀하면 대박인데 이거", "구단 대화 내용 진짜일까 ㅋㅋ", "혼자 알지 말고 이왕 알게 된 거 대화내용까지 알려주고 가지", "이메일까지 남기는 거 보면 진짜 깡이 대단한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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