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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밀레니얼 핑크’ 로고-당색 파격 행보…새로운 보수당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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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미래통합당이 핑크 색상을 당색으로 결정한 파격 행보로 주목받은 가운데 17일 출범한다. 

17일 자유한국당, 새로운 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당을 합당한 미래통합당이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미래통합당의 약칭은 통합당이며, 당색은 해피핑크로 정해졌다. 보수진영에서는 처음으로 핑크 계열을 당색으로 선정하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보수당의 탄생을 예고했다. 당초 자유한국당은 밀레니얼핑크를 처음 적용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합당한 미래통합당도 핑크를 기본으로 한 해피핑크를 선택했다.  

자유한국당의 여의도연구원의 '밀레니얼 핑크' 명함 /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 여의도연구원의 '밀레니얼 핑크' 명함 / 연합뉴스

이날 출범식에는 각 당 소속 의원과 미래통합당의 신임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 김원성 미래를 향한전진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출범식에서 미래통합당은 새로운 로고와 당 색깔, 글씨체 등을 발표한다. 더불어 향후 미래통합당이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합당 경과를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항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및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당 대표급 인물들도 축사를 한다. 

미래통합당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다가올 총선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수용하되, 공천 인원 구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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