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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조명섭 출연?…송실장 등장에 재출연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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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조명섭이 출연할까. 

15일 방송된 SBS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에서는 가수 조명섭을 담당하고 있는 송실장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송실장은 이영자가 아닌 다른 매니저의 역할을 했다고 밝히며 "나이는 22살인데 형님을 모시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물음표에 둘러싸인 담당 가수는 매니저들에게 쌍화차를 건네주며 "건강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또한 차에서 송실장에게 "사람은 원래 외로운 존재에요"라고 말했고 이를 본 은지원은 "설정이면 지금부터 풀어"라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나 과거 송실장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보여준 송실장의 전담 가수는 바로 트로트가수 조명섭. 

조명섭은 KBS2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한 이후 ’2019 KBS 연예대상’ 핫이슈 연예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지난달 ‘전지적 참견 시점‘에 제2의 송가인이라고 불린다고 언급되며 방소에 출연한 바 있다. 

‘미스터트롯’에는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는 최근 ‘막나가쇼’에 출연해 ‘신라의 달밤’을 부른 이유를 전했으며 조명섭은 아버지가 계시지 않으며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지내왔던 소년가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자의 인연 송실장, 조명섭이 출연 예고를 알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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