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이 '초콜렛 CF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꼽혔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는 '초콜렛 CF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총 37,191명이 참가했다.
이에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이 총 38%라는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다경,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한편 박우진이 속한 AB6IX는 지난해 5월 'B:COMPLETE'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 등이 모여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에이비식스는 디지털 EP ‘5NALLY (파이브널리)’를 공개했다. ‘5NALLY (파이브널리)’는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개개인의 솔로곡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은 첫번째 월드투어 '<6IXENSE> IN SEOUL'에서 선공개된 곡들로 데뷔 EP [B:COMPLETE]와 정규 앨범 [6IXENSE]로 보여줬던 AB6IX 완전체의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박우진은 스케줄 소화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정확한 병명은 오른쪽 무릎 연골판 파열로 활동 중지를 선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