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이초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가운데 그의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이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자른 기념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그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얼른 보고 싶습니다. 배우님”, “예뻐요! 단발도 찰떡이에요”, “잘 어울리시고 너무 예쁘세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배우 이초희는 지난 2009년 영화 ‘세인트 지미’로 데뷔했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연기를 배웠으며 영화 ‘파수꾼’을 촬영 당시에도 무대 공포증으로 힘들었다고 전해졌다.
이후 ‘전국노래자랑’, ‘후아유-학교 2015’, ‘운빨로맨스’, ‘육룡이 나르샤’, ‘사랑의 온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그는 ‘사랑의 온도’ 이후 차기작으로 KBS2 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3월 방영 예정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