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청순한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지난 연말 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귀 한 쪽에 노란 꽃을 끼우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하얀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몸매와 백옥같은 흰 피부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힐링 미소” “사진 너무 귀엽고 이쁘당” “여행 사진 다 좋아요” “완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조연 이소란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학교 2017’ ‘구해줘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거듭났다.
그룹 시크릿은 지난 2016년 탈퇴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분야를 완전히 바꾼 상태다. 당시 한선화는 소속사를 나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올해 초 화이브라더스와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 FA 시장에 나온 상태다.
한편 한선화의 동생은 빅톤과 엑스원 출신의 한승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0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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