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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 어린시절 고백에 아버지 관심↑…‘신라의 달밤’을 부르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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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조명섭이 ‘막나가쇼’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랑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는 가수 조명섭이 등장했다.

이날 조명섭은 ‘막나가는 규랑단’에 이경규와 함께했다.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그의 어린 시절과 함께 트로트를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말투로 이목을 끌었다.

조명섭 / JTBC ‘체험 사랑의 현장 막나가쇼’ 방송 캡처
조명섭 / JTBC ‘체험 사랑의 현장 막나가쇼’ 방송 캡처

이경규가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해 외할머니에게 묻자 “주변 어르신들이 짐 들어주기는 기본이고 눈 쌓이면 눈도 치웠다”라며 “꿈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 노래에 꽂히게 된 이유에 대해서 “12살 때 우연히 뉴스를 통해서 ‘신라의 달밤’을 듣게 됐다”면서 “마음에 와닿았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트로트가 좋아’에서 앳된 얼굴로 가수 현인과 비슷한 창법으로 ‘신라의 달밤’을 선보이며 뛰어난 실력과 무대 매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와 조부모, 어린 여동생과 함께 살아 일찍부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알려졌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러 행사에 참여하면서 돈을 모아 가장 노릇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7살부터 9살까지 선천적인 장애를 앓았다.

‘트로트가 좋아’ 이후 장윤정 소속사와 함께 손잡고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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