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돌싱 트리오가 이혼 선배 호칭을 두고 투닥거린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돌싱 트리오가 기타 레슨을 위해 뭉쳤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은 임원희의 기타 레슨을 위해 임원희의 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기타 연주를 하다가, 근처 단골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왔다.
세 사람은 각자 이혼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임원희는 이혼 7년 차, 탁재훈도 7년 차, 이상민은 15년 차였다.
이상민을 제외하면 임원희와 탁재훈은 지난 2013년 이혼했다. 탁재훈은 2013년 말, 임원희는 2013년 9월 이혼했다는 것을 듣고, 이상민은 “그럼 형이 후배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이혼도 족보를 따져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탁재훈은 “이혼에 선배, 후배가 어딨냐. 선배되고 싶어서 빨리 이혼했어?”라고 화를 냈다.
한편 나이 상으로는 탁재훈이 올해 53세로 가장 형이고, 임원희 올해 50세, 이상민 올해 4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6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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