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미운우리새끼'를 본방사수 했다.
16일 오후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지랑 #홍진영이랑 #대형견 #홍선영이랑 #미운우리새끼 #본방사수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날 오후 TV에서 방송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를 찍은 것. 그 속에는 홍선영-홍진영 자매의 반려견 먼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기 강아지의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홍자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귀여워요", "진짜 애기다 애기", "사랑스럽네요", "미우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 중이다.
'미우새'는 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지난해부터 출연 중인 홍선영은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가 하면,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6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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