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휘재 부인 문정원이 ‘유랑마켓’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의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린다.
15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매일이 주말같은 희한한 현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서언-서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딘가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폭풍 성장 근황은 랜선 이모-삼촌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언이는 이휘재랑 서준이는 문정원 씨랑 똑같이 생겼어”, “벌써 이렇게 크다니 대박”, “서언이 이휘재씨 어렸을 때랑 똑같은데요? 유전자의 힘” 등 반응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정원은 JTBC ‘유랑마켓’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문정원은 모셔두고 쓰지 않은 다양한 전자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그는 “호기심으로 구매했는데 사용할 줄 몰라서 실수로 같은 상품을 여러 개 산 적도 있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문정원이 의뢰인으로 출격하는 ‘유랑마켓’은 16일 오후 5시 40분 JTBC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