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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양치승, 김동은과 돈가스 무한리필 '먹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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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이 김동은 원장 등 근조직을 데리고 무한리필 돈가스집을 찾았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근조직이 신사동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양치승은 '따릉이'를 가리키며 "실내에서 사이클하는 것처럼 야외에서 유산소 운동하는 거예요. 저희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데 그래서 약간 심폐력이 달리고 있어요. 그건 자전거를 이용하면 가능해요"라고 말한다.

이에 심영순은 "돈이 안들고 그러면서 운동이 되는 걸 생각한 거야"라고 말했고, 양치승은 고개를 끄덕였다. 양치승은 어린이대공원으로 가겠다 얘기했고, 이연복 셰프는 "실내 놀이공원도 있는데 굳이 어린이대공원은 추울텐데"라고 말했다. 김동은 원장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나타나 양치승 관장에게 "트로트 무대 하러 가는 거냐"는 말을 들었다.

이연복 셰프는 김동은 원장의 독특함에 웃음을 터뜨렸고, 이어 근조직은 따릉이를 타고 어린이대공원까지 가게 됐다. 양치승은 "지금부터 시간 잴 거야. 40분 안에 와야 돼"라고 말한다. 김숙은 "아 왜 40분만에 오라는 줄 알았다. 요금이 1시간 넘으면 안되거든"하고 말했다. 

양치승은 "만약에 40분 안에 안 오면, 우리 놀이동산에서 정말 많은 걸 할 수 있다고 얘기했어"라고 근조직에 겁을 줬고, 곧 근조직은 자전거를 끌고 출발했다. 본인은 타지 않고 배웅만 하는 양관장. 양관장은 "저 헬멧 써요. 진짜 헬멧 쓰고 간다니까요"라고 말했고, 양치승은 홀로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갔다. 

이어 행군을 마치고 목적지에 도착한 근조직. 힘들어하는 근조직에 양치승은 밥을 먼저 먹어야 한다고 말했고, 칼로리 소모를 이유로 들었다. 이어 근조직을 데리고 양치승이 찾은 곳은 바로 무한리필 돈가스집. 무려 치즈돈가스를 무한리필하는 집에 양치승과 근조직은 산처럼 돈가스를 쌓아와 먹기 시작했다. '먹신'인 김동은 원장도 계속해서 접시를 가져와 먹기 시작했고, 탄산음료는 본인이 계산하겠다며 직원들에 탄산음료를 가져다 나눠주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얻고 있으며 특히 출연자들인 김소연 대표, 양치승, 김동은 등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 재방송 시간, 지난 회차 방송 등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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