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6일 김민규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김민규] 어서 와, 스무 살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김민규의 첫 화보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김민규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는 등 능숙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하인드가 이렇게 잘생길 일?”, “이것도 화보 같은데요”,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아쉽게 데뷔 조에 들지는 못했지만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바닐라코 첫 남자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보 촬영을 통해 얼굴을 비췄고, 최근 이진혁-이세진과 함께 여행예능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SBS MTV ‘더쇼’의 새얼굴로 발탁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규의 2020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6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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