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에 대해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아이유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표했다.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는 멜론 차트 기준 오후 7시 2위로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이후 '마음을 드려요'는 발표 2시간 만인 8시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꾸준히 1위를 기록 중인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는 현재까지 지붕킥 3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음을 드려요'는 발표 이후 공개된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46만9406명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 '마음을 드려요'는 멜론 차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실시간 점유율에서 16일 오전 11시 40분께 기준 47%를 기록 중이다. 2위인 지코의 '아무노래'와 약 16%p 차이, 3위 창모의 'METERO'와는 무려 25%p 차이다.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역시 갓지은"이라는 반응이다. 이들은 "드라마 OST로도 지붕을 걷는 징쨩", "아이유 목소리 너무 잘 어울린다", "노래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가 부른 '마음을 드려요'는 오늘(16일) 마지막회 방송이 진행되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다. '사랑의 불시착'은 박지은 작가가 선보이는 박품으로 현빈, 손예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