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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마을을 공포에 빠트린 들개 가족, 야생으로 변한 5마리 가족 견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살아있는 생물을 모두 잡아 먹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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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TV 동물농장’에서 동물들을 죽이는 들개 가족들 때문에 공포에 빠지는 마을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의 진행으로 한 마을에 살벌한 공기가 감돌고 있었다.

 

SBS ‘TV 동물농장’방송캡처
SBS ‘TV 동물농장’방송캡처

 

제작진이 찾아가서 그 이유를 듣기 위해 주민의 뒤를 따라나서려는데 그가 비장하게 집어 든 것은 다름 아닌 각목이었고 그것은 만반의 준비를 위해서라고 했는데 염소의 사체가 나뒹굴고, 닭장 안을 가득 채웠던 닭들이 몰살당했는가 하면, 마을을 돌아다니던 많던 고라니들도 사라졌다고 했다. 

이렇게 흉흉한 분위기 탓에 아이들은 절대 혼자 다니지 말 것이라는 규칙까지 생겼다. 이 모든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 된 것은 다름아닌 동네를 무리지어 다니는 다섯 마리의 개라고 하는데 이 개들은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녀석들로 인해 마을에는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고 했다.

개를 기르던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산으로 올라간 개들은 이미 야생의 본능이 깨어나 버린 녀석들은 새끼를 낳고 5마리의 가족이 되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살아있는 모든 생물을 노리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이 키우는 개가 다치고 아이들이 위험한 가운데에서 녀석이 낳은 새끼 3마리를 데려와서 기르고 있었다. 

길고양이를 향해 돌진하는 개들에게 제작진이 달려가서 개들을 쫓아서 겨우 고양이는 무사할 수 있었다. 

또 제작진들은 다섯 마리 개들을 안전하게 구출하게 됐는데 막상 구조한 개들은 순하기만 했는데 개들이 다시 따뜻한 인간과 함께 살 수 있을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TV 동물농장’은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이다.

‘TV 동물농장’은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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