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앞두고 재방송 시간 관심↑…후속작 ‘하이바이 마마’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 시간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부터 '사랑의 불시착'을 재방송한다. 이 사간대에 재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 회차는 15회다.

같은날 오후 4시 12분에는 '사랑의 불시착' 14회, 오후 6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15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은 모두 tvN 채널에 편성돼 있다.

총 16부작으로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은 오늘(16일)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에서는 패혈증으로 인해 생명의 위기를 맞은 손예진가 북한으로 돌아가야 하는 현빈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푸른 바다의 전설',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역전의 여왕', '내조의 여왕' 등을 선보인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다.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협상'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끌었다.

'사랑의 불시착'에는 현빈 손예진 뿐 아니라 서지혜와 김정현, 양경원, 이신영, 유수빈, 탕준상 등이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는 '사랑의 불시착'의 후속작은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신동미 주연의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다. '하이바이 마마'는 오는 22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