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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저는 괜찮아요”…‘안경 착용’→‘노브라 생방송’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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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안경 쓰는 아나운서'로 주목 받았던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오후 임현주 아나운서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가장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걱정과 응원의 연락 많이들 주시는데 저는 괜찮아요! :)"라는 말을 전했다.

해당 글은 임현주 아나운서의 노브라 데이에 따른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에 대한 답변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노브라'로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임현주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금 당황스럽다", "그래도 아나운서인데"라는 부정적인 반응과 "브라 착용이 기본이 되지 않아도 된다", "틀을 깨는 모습이 용기있다"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를 향한 악플을 남기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입사 이후 처음으로 안경을 끼고 방송을 진행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안경 낀 최초의 여자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한 임현주는 편견을 깨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임현주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

그러나 임현주 아나운서의 '안경 착용' 역시 다양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남자 아나운서들은 다들 안경 끼는데 여자라고 못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와 "파격적인 행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이 과정에서 악플이 이어지기도 했다.

다양한 행보를 통해 소신 발언과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임현주 아나운서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졸업이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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