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서은수(나이 27세)가 '이태원 클라쓰'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지만 단밤포차에 다녀와서 행복했습니다 ! 저와 함께 끝까지 본방사수 해요 #이태원클라쓰 #사실풀타임가능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컬러의 코트를 입은 서은수가 담겼다. 그는 검은색 목티에 회색 치마 그리고 부츠를 매치했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등 남다른 비율을 뽐내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에뻐요", "이태원 클라쓰 보다 언니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와 진짜 예뻐요", "드라마 보다 깜짝 놀랐어요", "노출 없어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은수는 이날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드라마.
서은수는 극중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운영하는 포장마차 '단밤'의 아르바이트생 면접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