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두번은없다' 박아인, 잡혀가는 박준금에 '울상' "금방 갈게"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두번은 없다'에서 박아인이 잡혀가는 엄마 박준금에 울상을 지으며 변호사와 가겠다고 얘기했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1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 59화에서는 나왕삼(한진희)은 최거복(주현)과 미팅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정말 형이 에드워드 최가 맞다고?"하며 거듭 확인한다. 나왕삼은 "어떻게 까까머리 고학생 최거복이가 노스스카이 회장일 수가 있어?"라고 어이없어한다.

최거복은 "공식적인 자리인만큼 반말은 삼가하도록 합시다"라고 얘기한다. "나는 투명한 경영으로 이 자리에 왔고, 모든 준비가 다 됐어요"라고 말하는 최거복. 그러자 나왕삼은 "저도 과거부터 그랬고 경영 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최거복은 "구성의 모든 정황들이 담긴 서류들, 최고의 전문가들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검토된 서류가 나올 때 쯤이면 나왕삼 회장 앞에 보내줄게요"라는 최거복. 최거복은 "그걸 잘 보고 나면 나에게도 할 말이 있을 거예요"라고 마지막 말을 마치고 경영진과 자리에서 일어선다. 나왕삼은 분해하며 "이거 어디서 되먹지 않은 것들이"라고 혈압이 올라 목을 부여잡는다.

그때 비서가 나왕삼에게 "큰일났습니다, 회장님"하고 소식을 전한다. 조용히 나왕삼 옆으로 가 도도희(박준금)가 경찰에 회부됐다고 얘기하는 비서에 나왕삼이 화들짝 놀란다. 나해리(박아인)도 도도희가 잡혀가자 놀라며 "왜 데려가요?"라고 화를 내고, 도도흰 "엄마 괜찮으니까 걱정할 거 없어. 잠깐 조사만 받고 나올거야"라고 안심시킨다. 

한편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따뜻한 이웃들의 일상을 풀어가면서 동시에 박세완과 곽동연의 러브라인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랑의 불시착' 등의 드라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