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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현진영, 이재영 미모에 반해 "고가 힙합바지 선물" (1)

  • 조현우 기자
  • 승인 2020.02.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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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현진영이 이재영의 미모에 반해 고가의 힙합바지를 선물했다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1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20 화려한 귀환을 한 90년대 X세대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신동엽은 즐거운 얼굴로 "오늘 스페셜 명곡 판정단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은 KBS를 대표하는 목소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KBS에서 대활약중인 아나운서들로 구성된 스페셜 명곡 판정단. 투표 방식도 살짝 달라진 가운데, 서기철 아나운서는 중후한 목소리로 인사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별한 자리에 초대된 소감에 대해서 서기철 아나운서는 "오늘 나오시는 분들을 보니까 50대들이 20대때 같이 호흡할 때 나왔던 노래이기 때문에 우리의 옛 기억과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무댈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무대를 즐기는 마음으로 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의 출연진들이 공개됐다. 정재형은 "오늘 90년대 대한민국 힙합계 레전드 현진영 씨 오셨습니다"라고 현진영을 먼저 소개했다. 이수만이 선택한 SM 1호 가수인 현진영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무대 위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활약을 한 바 있다.

90년대 '힙통령'인만큼 오늘의 무대도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문희준은 "오늘날 댄스 음악계의 시초에요"라고 말했다. 그 당시 트렌드 그 자체였던 현진영. 현진영은 "9주 연속 1위했던 가운데 비공식 기록으로 파업 4주까지 합쳐서 13주 1위에요"라고 얘기했다. 이어서 90년대 최고의 섹시퀸 이재영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재영은 90년대 '가요계 여신'으로 불리며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91년 데뷔와 동시에 MBC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고 당시 강수지, 김완선과 함께 가요계 3대장으로 불렸다. 몽환적인 감성과 매혹적인 목소리가 일품인 이재영은 "쑥스럽게 무슨 섹시퀸을"하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오늘 신경을 좀 쓰신 거냐는 문희준의 말에 이재영은 "오늘 쉐타(?)를 좀 편안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영은 스튜디오에 오면서 옛 추억을 떠올려 눈물이 났다고 말하며 "가수 이재영으로서 오랜만에 KBS에 방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구랑 제일 친했냐는 문희준의 질문에 이재영은 현진영과 무척 친했다고 얘기하며 "이 얘기해도 돼?"라고 운을 띄웠다. "절 힙합 여전사를 만들어주겠다고 데려가서 고가의 힙합바지를 사줬었어요"라는 이재영의 말에 모두들 주목했다. 이에 현진영은 이재영의 미모에 반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많은 히트곡, 명곡들을 만들어낸 전설과 함께 매회 멋진 무대를 만들어내며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불후의 명곡' 재방송 시간과 방청신청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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