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정하는 작품"…이제훈, 남궁민과 함께 특별출연 소회 남겨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에 특별출연한 이제훈이 비하인드 소감을 공개했다. 

15일 이제훈은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애정하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백승수 단장님과 이세영 운영팀장님, 장진우 선수를 비롯한 스토브리그 식구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최고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훈과 남궁민, 그리고 박은빈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배우들", '케미봐 응원한다", '이제훈 잘봤습니다", "드라마 같이 찍어도 될듯", "시즌2 만들어주세요!", "이제훈 배우 오랜만에 보니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배우 이제훈은 14일 SBS ‘스토브리그’에 특별 출연했으며 백승수(남궁민)이 이제훈에게 직접 드림즈를 매각시키며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훈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팬이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14일 종영된 ‘스토브리그’ 이후 오는 21일부터 김혜수, 주지훈이 출연하는 ‘하이에나’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