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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라라, 특별한 데뷔 계기 "되는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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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드림노트 라라가 특별한 데뷔 계기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자 아이돌의 기획사 입사 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기 와야 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멤버들을 만났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 된다, 되는 주식이다"라고 말하는 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트위터나 커뮤니티 좀 하나보다. 주식 드립을 오프에서 치다니", "와 근데 예쁘다", "라라 요즘 언급 많더라",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8년 11월 데뷔한 드림노트는 보니, 유아이, 라라, 미소, 수민, 은조로 구성된 iMe KOREA 소속 6인조 걸그룹이다. 

리드보컬 겸 서브댄서인 보니와 메인보컬 미소는 지인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봤고, 리더 겸 리드보컬 유아이와 메인보컬 겸 서브댄서 라라는 학원에서 오디션을 봐 캐스팅이 됐다. 

센터, 메인댄서, 서브보컬, 랩을 맡고 있는 수민은 댄스 동아리 공연에서 캐스팅이 됐으며, 서브보컬 은조는 청소년 예술제에서 캐스팅이 돼 드림노트로 합류했다.

드림노트는 지난달 8일 싱글 3집 'Dream Wish'를 발매, 타이틀곡 '바라다 (WISH)'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라다'는 첫사랑의 풋풋한 마음을 드림노트만의 통통튀는 화법으로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마음의 시작점에 놓여 망설이고 있는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 고백을 유도하는 귀여운 유혹의 모습을 담았다.

이전 싱글이 레트로한 무드위에 순수한 감성으로 꿈을 노래했다면, 이번 곡을 통해 꿈을 이뤄가는 성장한 멤버들의 보컬과 현대적으로 변화한 드림노트의 새로운 감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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