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14일 방송에서는 이영자, 임지호, 한고은이 세월호로 어머니를 잃은 자월도 주민을 위해 위로의 밥상을 대접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이영자, 임지호, 한고은은 자월도 주민 장종열씨와 함께 배를 타고 농어 잡기에 도전했다.
낚시 후 돌아오는 길에 장종열씨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된 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4월 16일 장종열씨의 어머니는 인천 용유초등학교 28회 동창생들과 환갑여행을 갔다가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것.
그는 이 사건 이후 생활 터전이었던 바다에 한동안 나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어머니의 유품으로 전달 받은 부서진 휴대폰은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보여줘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한 방랑식객은 평소 농어를 좋아했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농어를 이용한 따뜻한 밥상을 대접했다.
방랑식객이 준비한 위로의 밥상은 9월14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이영자, 임지호, 한고은은 자월도 주민 장종열씨와 함께 배를 타고 농어 잡기에 도전했다.
낚시 후 돌아오는 길에 장종열씨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된 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4월 16일 장종열씨의 어머니는 인천 용유초등학교 28회 동창생들과 환갑여행을 갔다가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것.
그는 이 사건 이후 생활 터전이었던 바다에 한동안 나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어머니의 유품으로 전달 받은 부서진 휴대폰은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보여줘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한 방랑식객은 평소 농어를 좋아했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농어를 이용한 따뜻한 밥상을 대접했다.
방랑식객이 준비한 위로의 밥상은 9월14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14 08:45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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