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해피투게더4’ 정준하가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방송으로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준하가 출연해 자영업자 정씨의 하루라는 테마로 방영됐다.
술집 요술XX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에 유재석은 "거의 반 은퇴라는 말이 있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전현무는 "인간극장이네"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직접 주방에서 일을 하는 등 바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홀 서빙 뿐만 아니라 계산, 팬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한다고. 매니저는 "남긴 음식을 무조건 본인(정준하)가 드신다"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꼬치집인데 이름 웃겨서 방문해봄", '참 불쌍하기도 하다 선동질도 너무 당하고 욕도 많이 먹어서", "항상 응원할게요", "꼬치구이집 사장님도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MBC ‘놀면 뭐하니?’에 특별출연하며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걸었으며 13일 유재석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정준하가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5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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