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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팔라우 여행, ‘해파리 호수’ 수면 아래 평화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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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찾은 팔라우의 ‘해파리 호수’가 화제다.
 
15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유한주 프로듀서가 다녀온 ‘팔라우’(Palau)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다.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로 불리는 34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뤄진 특별한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과거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섬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돼 있다. 맑은 파도 아래 물고기와 평화롭게 유영을 즐길 수 있는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경과는 달리 아픔 또한 자리해 과거 태평양전쟁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 있다.

본격적인 여정은 팔라우를 여행하는 사람은 꼭 찾아가봐야 하는 곳에서 시작됐다. 바로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가 있는 ‘해파리 호수’(Jellyfish Lake)다. 해파리와 함께 수면 아래를 평화롭게 헤엄쳐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이드는 “발차기는 최대한 살살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피라 호수 체험을 만끽한 슈이 씨는 “해파리들이 정말 많고 노란색에 부드럽다. (느낌이) 약간 끈적끈적한 물질 같다”고 표현했다.

미국인 관광객 큐스턴 씨는 “해파리들이 정말 많다. 해파리들을 보려면 햇빛이 잘 비치는 호수 중간까지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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