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가 한 방송에 출연을 알려 화제다.
15일 김영철의 라디오에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허송연, 허영지 자매는 인스타그램에 허자매TV를 운영한다고 밝히며 "허자매TV 시즌2로 돌아왔어요 티저영상 공개했어용!(프로필링크) 본격적인 첫 영상은 17일부터 많이 사랑해주세용 #허자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허영지와 허송연이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끈다. 허영지는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허송연은 짧은 머리에도 얼굴이 똑같이 닮은 둘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허송연 아나운서는 과거 전현무 바람 상대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예쁘다", "대박대박 허자매 응원해요", "업로드 안되서 디엠보냈는데 바로 올려주신다", "허영지-허송연 자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허영지와 2살 차이가 난다.
한편 허송연 아나운서가 출연을 알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은 매주 월~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