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손담비가 지난 방송에 이어 또 한 번 폰케이스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가 인기에 힘 입어 다시 한 번 출격했다.
앞서 방송에도 출연했던 손담비는 핸드폰과 맞지 않은 폰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손담비의 팬이 10개의 핸드폰케이스를 선물했다. 손담비는 받은 폰케이스를 사용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찍었으나 이마저도 사이즈가 맞지 않은 케이스였다.
또 다시 맞지 않은 손담비의 폰케이스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손담비의 팬은 다시 10개의 폰케이스를 선물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폰케이스에는 손담비의 이름을 각인되어 있었다.
폰케이스를 20개나 받은 손담비는 “지금 핸드폰 케이스 부자다”라며 팬의 사랑의 뿌듯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5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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