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장도연의 버터 발음과 함께 그의 토익 점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자신의 자동차로 이동하던 장도연은 영어 라디오를 틀고, 영어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중간중간 따라하지 못해 얼버무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를 지켜본 손담비가 “너무 보여주기 식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어 “영어 라디오를 들은지는 얼마된 거냐”는 질문에 장도연은 “차를 샀을 때부터니까 6~7년 됐다”며 “원래 영어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결혼 계획이 무산되며 평생 내 집을 마련했다며 집을 공개했다. 장도연의 외자차까지 큰 관심을 받고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5 0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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