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하이에나' 김혜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현장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SBS '하이에나' 공식 홈페이지에는 "걸크러쉬의 원조! 눈빛만으로 멋짐 뿜뿜한 김혜수"라는 제목과 함께 현장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숏컷에 가죽 점퍼를 입은 채 마주앉은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팔짱을 낀 채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수언니 멋지게 나올거 같음", "벌써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김혜수는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역을 맡았다.
김혜수는 드라마 출연 계기에 대해 "변호인들이 대거 등장하는 드라마임에도 법정 드라마가 아닌 캐릭터 드라마라는 점이 가장 주된 이유였다"며 "변화무쌍하고 자유롭게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고,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캐릭터와 메시지 전달 방식이 신선했다"고 답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