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핸섬 타이거즈’ 김승현이 서장훈에게 따금한 충고를 받은 가운데 실력이 언급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김승현이 출연해 핸섬타이거즈 팀과 함께 농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은 지난달 서장훈이 직접 내리는 평가에서 최하점을 평가 받으며 "진짜 오늘 집중력은 0점이다"며 "동생들 보기 부끄럽다"고 평가를 받았다. 이후 김승현의 결혼식이 방송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장정윤 작가가 직접 출연하기도해 해당 결혼식이 직접 방송되는 등 김승현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지만 14일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김승현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김승현이 서장훈의 따끔한 가르침에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방송됐으며 이상윤이 서장훈과 직접 설전이 이어지기도. 김승현은 해당 방송에서 첫 슛이 들어가지 않아도 끝까지 집중해서 득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상반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승현 좀 빼라", :결혼은 결혼이고 시합에 집중해라", "쇼리 김승현 교체하자"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일각에서는 "오늘 김승현 잘한 것도 많았다", "김승현은 못해도 노력파다", "김승현이 제일 감각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이 출연하고 있는 SBS ‘핸섬 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