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MC였던 박미선이 프로그램과 관련한 비밀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박미선의 최애짤 월드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미선은 "요원들~~ 나 내가 이렇게 짤이 많은지 몰랐어ㅎㅎ근데 난 짤부자보다 찐부자가 좋네~ㅎㅎㅎ재미있는 얘기 해준다고 했는데 괜찮았나 몰라~~~우리 요원들 항상 고마워 다음주에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미선은 "진짜 이건 비밀인데 우결을 하면서 실제로 만났던 커플도 있어"라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난 알아 내가 이거 구독자 1000만명 되면 얘기해줄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분들 동의는 구하시고 공약 거시는 건지", "1천만 가야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공개연애해서 다 아는 커플 말해주는거 아닐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 남편 이봉원은 천안에서 짬뽕 가게를 운영중이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봉원은 ‘짬뽕의 고수’에게 수련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면서 직접 유명한 짬뽕 가게를 찾아가 배움을 자처했다고 밝혔다.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그는 “4~5일 동안 계속 서빙만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