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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칠산 바다 앞 송이도, "우리나라 보물섬, 맛조개 많이 나와"

  • 강소현 기자
  • 승인 2020.02.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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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EBS '한국기행' 칠산 바다 앞에 위치한 작은 섬 송이도가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EBS1 '한국기행'에서는 '그 겨울 내 곁에 5부 이 맛 모르고 가지 마오' 편이 그려졌다.

송이도는 어떤 섬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선장은 "우리나라 보물섬이다. 맛조개가 지금 많이 나온다"면서 "아주 맛있다. 초장에 딱 찍어서 소주 한 잔 하면 딱이다"라며 유쾌하게 웃었다.

전라남도 영광을 품은 칠산 바다 그 가운데 작은 섬 송이도가 있다. 황금조기 잡던 시절이 흘러간 뒤 고요히 홀로 남은 섬에는 80여가구가 살고있다.

EBS1 '한국기행'

양말을 두 겹씩 신던 주민은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어야지 따뜻하게 안 입으면 추워서 일 못 해"라며 어딘가로 떠날 채비를 마쳤다.

쇠꼬챙이를 챙겨들고 칠산 바다로 향한다. 썰물때가 되면 이웃섬인 가기도와 연결되는 바닷길이 열린다. 한때 우리나라 최대 파시가 열렸던 황금어장 칠산바다. 수많은 생명을 키워낸 그 곳으로 들어간다.

언뜻 갯벌처럼 보여도 탄탄하게 쌓인 모래평원 풀등. 하루 3~4시간 열리는데 길이가 최대 7km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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