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추억속의 그대' 황치훈, 2017년 세상 떠났다…'가수-배우로 활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故 황치훈의 이름이 '슈가맨3'에서 언급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는 마로니에 1기 신윤미, 권인하가 출연했다. 이날 신윤미는 "마로니에 1집에서는 권인하, 2집에서는 故 황치훈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YTN 뉴스 캡처
YTN 뉴스 캡처

1981년부터 1986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아역으로 출연한 황치훈은 1988년 '추억속의 그대'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1993년에는 마로니에 2집 '안개꽃 꽃말은 슬픔'에 참여하며 마로니에 2기로 활동했다.

이후 가수, 배우 생활을 접고 2005년부터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직종을 변경했지만, 2007년 결혼한 뒤 뇌출혈로 쓰러져 약 10년간 투병하다 2017년 10월 향년 47세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마로니에의 대표곡인 '칵테일 사랑'은 녹음 멤버와 활동 멤버가 다른 곡이다. 신윤미는 가수 최선원과 함께 '칵테일 사랑'을 녹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