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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민국, "그냥 다 망했으면" 언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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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인스타그램에 화제다. 

14일 김민국은 인스타그램에 "그냥 다 망했으면 다 없어졌으면 제발 좀 What valent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 훌쩍 큰 모습으로 초콜렛을 주고 받는 모습을 찡그린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국 인스타그램
김민국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민국이 너무 귀여워", "아직 너무 귀엽다", "컨셉 포토가 이쁘군", "나도 발렌타인데이 싫어", "민국님과 의견이 일치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와 민국이도 언젠간 여자친구 생길거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출연 당시 동생들을 잘 챙기며 맏형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나 올해 16세의 나이를 맞은 김민국은 훌쩍 큰 키를 보여주며 훈훈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민국과 아내  진수정씨는 9년 간의 열애 끝에 2002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김민국, 김민율, 김민주를 두고 있으며 아이들 역시 전부 방송에 출연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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