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스트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금일(14일) 아스트로는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버 V LIVE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문빈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문빈이 건강 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며, 아스트로는 5인 체제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블루플레임’ 활동을 펼쳤다.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아스트로 6인의 모습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라이브에서 아스트로는 서로 장난을 치며 멤버 간 케미와 자신의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패션)을 소개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7일 올림픽공원 올림피홀에서 4번째 팬미팅 ‘The 4th ASTRO AROHA Festival [CAMPUS]’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티켓팅과 팬미팅 일자를 잠정적으로 미룬 상태다.
다만 아스트로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 ‘KCON JAPAN’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로는 3일 오마이걸, SF9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