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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안현모, 기자 출신이 보는 기자 관상은? '라이머와 같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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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안현모가 기자 출신다운 예리함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5회에는 2번 미스터리 싱어가 출연했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법무부 출신 실력자 변호사 또는 기자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음치였다.

SBS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2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 "실력자같다. 기자라고 하기엔 너무 선량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2번 미스터리 싱어가 단 배지를 보며 변호사라고 추측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 캡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 캡처

2번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를 본 라이머는 "일부러 립싱크를 안 맞추시는 느낌을 받았다. 음치 부분을 할 때는 잘 맞추는 걸로 다른 때는 일부러 틀리는 듯하게 보였다"고 분석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실력자로 선택했다. 그 결과 2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음치 기자가 아닌 실력자 변호사 이윤규로 밝혀졌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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