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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 오정연, 일일 알바 윤현민과 다정한 투샷…검은색 의상에 더욱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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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윤현민과의 만남을 가졌다.

오정연이 대표로 있는 카페 '체리블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체리블리에 방문해주신 멋진 일일 알바 윤현민님! 너무 잘생기셔서 후광으로 매장이 환해졌다는 소문이 사진은 터프한 오대표님과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카운터 앞에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오정연과 함께 핑크색 앞치마를 두르고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한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체리블리 공식 인스타그램
체리블리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영화 데뷔를 앞둔 오정연은 이날도 연습을 마치고 카페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줬다. 그럼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화이팅입니다!", "오대표님 오늘도 이쁘시네ㅎㅎ", "윤현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7세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KBS를 퇴사한 뒤로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카페를 차리면서 사장으로서 새출발을 알렸다.

그러다 강타의 열애설이 터지자 그의 양다리를 폭로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놓이기도 했다.

한편, 현재 그는 영화 '나 홀로 그대'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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