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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찬우 투입에도 시청률 하락…한정수 복귀로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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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의 외전 '외불러'가 3주 간의 방송을 마친 가운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불청외전 - 외불러'가 끝난 뒤 18일 방송될 내용에 대한 짤막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9초 남짓한 길이였으나, 해당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전부 환호했다. 기존 출연진이 대다수 빠진 상황에서 3주간 진행된 '외불러' 특집이 마무리됐기 때문.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게다가 공개된 영상을 확인해보면 무려 1년여 만에 한정수가 다시금 출연할 예정이다. 김부용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한정수인지라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앞으로는 외전같은 거 하지 말라", "멤버들 다시 돌아오시니까 좋다", "한정수씨 오랜만에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복귀를 반겼다.

'불타는 청춘'은 '외불러'가 진행되던 첫 번째 주에는 김찬우의 등장 때문에 7.3%의 시청률로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기존과는 이질적인 방송 내용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외면이 이어졌고, 마지막 주는 5.3%의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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