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 뜨뜨뜨뜨에 수제 초콜릿 선물 '묘한 기류'…네티즌 "빅원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BJ 양팡이 BJ 뜨뜨뜨뜨에게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선물했다.

14일 양팡 유튜브 채널에는 "발렌타인 초콜릿 직접 만들어서 남캠 집에 찾아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양팡은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뜨뜨뜨뜨의 집을 방문했다.

양팡은 어색한 듯 "뭐 하고 계셨어요? 혼자 사세요?"등의 질문을 하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던 중 테이블에 놓인 판매용 초콜릿을 보며 "이런 몰티저스 필요없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왔다"며 수제 초콜릿을 올려놨다.

그러자 뜨뜨뜨뜨는 "몰티져스가 사질 제가 뭐 드릴 건 없고 답례라고 하긴 뭐하지만"이라며 양팡 선물임을 밝혀 양팡을 당황케 했다.

양팡은 수제 초콜릿을 보며 귀엽다는 뜨뜨뜨뜨에게 "생일 선물로 별풍선 주시지 않았냐 제가 답례를 못드려서 이렇게라도 만들어드리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뜨뜨뜨뜨는 "이런걸 받아본 적이 없어서"라며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여기서 뜨형을 보게되다니", "빅원님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미친 드디어 시상식과 전화통화아닌 찐 뜨팡이라니", "나는 왜 이걸 보고 설레고 있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