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품절녀 대열에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품절 임박 #love#happy#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한 남성과 함께 의자에 앉아있다. 다정함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난 이 연애 반댈세", "넘나축하드려요 이제 더이상 마음도다치지말고 몸도아푸지마시구 행복만하세요", "행복한미소에 제얼굴에도 절로미소지어지네요", "좋은분 만나시는 구나", "얼굴 가리셨는데도 훈내 진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레이노병이란 혈액 순환 장애를 말하며 스트레스나 추운 곳에 갈 때 추위나 스트레스에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지난달 조민아는 "현재 제 곁에는 차가운 제 손을 잡아주는 나무같이 우직한 사람이 있다"면서 열애를 고백한 바 있다.
쥬얼리의 멤버인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를 접고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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