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방법’ 조민수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10일 첫방송을 시작해 방영되고 있는 tvN ‘방법’은 진경(조민수)가 극중 무당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매회 미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조민수는 과거 리즈시절부터 꾸준히 연기를 해오던 연기파 배우.
그는 무려 ‘결혼의 여신‘ 이후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그는 주로 영화를 통해 활동을 해오던 배우다.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배우 조민수는 영화 ‘관능의 법칙’, ’마녀’에 출연했으며 특히나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은 2012년 영화 ‘피에타’로 김기덕 감독, 이정진과 호흡을 맞췄던 영화.
특히나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리즈시절 광고 속 모습을 함께 이야기하며 쑥쓰러운 모습을 보였던 조민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화장품 모델을 3~4년 했다고 밝힌 그는 데뷔도 CF로 했다고 밝힌 그는 "식상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민수가 출연하는 tvN ’방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